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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 이란 카타르 경기 일정, 중계, 상대전적, 각팀 주요선수, 예상

조아폴란드조아 2024. 2.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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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카타르 경기 일정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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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2015년 1월 15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이란 승  

카타르 0 : 이란 1 

 

2016년 9월 1일 월드컵 예선: 이란 승 

이란 2 : 카타르 0 

 

2017년 3월 23일 월드컵 예선: 이란 승 

카타르 0 : 이란 1 

 

2023년 10월 17일 아시안컵 예선: 이란 승  

카타르 0 : 이란 4 

 

이란팀 분석 

피파랭킹: 21위 

아시안컵 경기 결과: 5전 5승, 10득점 4실점 

 

주요선수 

아미르 아베드자데(골키퍼, 29세) 

- 이란 대표팀의 골키퍼로 폰페라디나에서 뛰며 주목 받음 

- 이란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인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를 제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가능성이 큼 

- 아버지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이란의 주장이었던 아흐마드 아베드자데

 

오미드 누라프칸(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24세)

-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이란 대표팀의 필수 선수로 성장

-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의 시스템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부터 중앙 수비수까지 활약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남긴 뒤, 강인한 수비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음

 

아흐마드 누롤라히 (중앙 미드필더, 29세)

- 이란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페르세폴리스에서의 경험과 UAE 알아흘리에서의 현재 활약

- 볼 없을 때는 전투적이면서 볼을 가졌을 때는 침착한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있음

- 중거리 슛 능력과 공격 참여로 아시아 예선에서 세 골을 기록한 주요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 (윙어, 30세)

- 빠르게 스타 반열에 오른 공격수로, 이란 대표팀에서의 꿈을 이뤄낸 주목할만한 선수

- FIFA 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되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등극

- 현재 이란 대표팀에서 두 번째 월드컵을 준비 중이며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 상위에 위치

 

사르다르 아즈문 (스트라이커, 27세)

- 타레미와의 조합으로 이란의 공격을 이끌어온 아즈문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출신으로 득점 능력과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

- 2021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주목받는 선수

카타르 팀 분석 

피파랭킹: 58위 

아시안컵 경기 결과: 5전 5승, 8득점 2실점

주요선수 

사드 알 쉬브 (32세, 골키퍼)

- 알사드 S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 2연패 이끈 핵심 선수

- 2019 아시안컵에서 최고 골키퍼상 수상

- 빠른 반응 속도와 역습 대응 능력으로 뛰어난 실점 기록

 

압델카림 하산 (28세, 풀백/센터백)

- 카타르 역대 국가대표 최다 출장 선수 3위. 별명은 '포병'과 '화염방사기'

- 알 안나비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오랜 시간 뛰며 영향력 키움

-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스피드, 기술, 드리블 능력으로 주목

 

하산 알 하이도스 (31세, 2선 공격수)

- 알사드 SC에서 활약,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하여 수비의 다양성과 유연성 제공

- 국가대표로 158경기 출장, 38골 기록으로 카타르 역대 최다 출장 선수

- 경험이 풍부한 알하이도스의 중요한 역할 예상

 

아크람 아피프 (25세, 왼쪽 윙어)

- 다재다능한 선수, 좌우 윙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

- 벨기에와 스페인 리그에서 경험, 알사드 SC에서 리그 전체를 호령하며 골과 동시에 다양한 기회 창출

- AFC 올해의 축구 선수 후보에 3번 오르며 2019 수상

 

알모에즈 알리 (25세, 포워드)

- 알두하일 SC의 득점 머신, 2021 골드컵과 2019 아시안컵에서 카타르 최다 득점 기록

- 국내에서 꾸준한 득점 능력, 현재 역대 3위의 39골 기록으로 역대 1위인 만수르 무프타흐와 경쟁

- CONCACAF 골드컵에서 대회 득점왕이 되며 뛰어난 특출난 개인 기술로 기대

 

경기예상

이란은 유럽 최고 리그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사데흐 모하라미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고, 마지흐 호세이니는 발목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메흐디 타레미는 출전 정지 징계로 4강전에 결장합니다. 

반면 카타르는 후보 골키퍼 살라 자카리아가 유일하게 부상을 걱정하고 있는 선수로 주전 선수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4강전은 두 팀 모두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치뤄지는 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호흡을 맞추던 주전 선수의 출전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이미 대한민국과 요르단 4강전에서 주전 수비수 김민재의 부재와 경기 승패의 관계를 경기결과를 통해서 확인하였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와의 최근 10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주전 선수의 부재,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카타르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압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컵 개최국이라는 엄청난 홈 어드벤테이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이번 4강은 아시안컵의 호스트인 카타르가 결승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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